지난 여름부터 베네치아 석호에 등장해 관심을 끌었던 돌고래 밈모입니다. <br /> <br />각종 수중 곡예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새로운 인기 스타로 떠올랐는데, <br /> <br />얼마 전 프로펠러 보트에 맞은 듯한 상처가 발견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안전을 우려해 베네치아 당국이 지난 주말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작전을 벌였는데요. <br /> <br />저강도 음향 장치를 사용하여 바다로 밀어낸 겁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밈모는 잠깐 보이지 않는가 싶더니 곧 석호 돌아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산마르코 광장이 보이는 새집이 떠나기 싫은 모양이죠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013120589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